안녕하세요, 술못하는 저에게 있어서 커피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충전시켜 주는 유일한 기호품이에요 ( 담배는 금연 중 ) 블루 보틀이라는 존재를 전혀 모르던 저에게 와이프가 블루보틀 커피가 맛있다고 한번 가보자는 얘기에 바로 삼청점으로 출발!!! *** 블루 보틀 *** 건물을 깔끔하고 이쁘게 지어났네요 ㅎㅎㅎ 스타벅스외에 이렇게 커피숖을 운영할수 있는 곳이 있다는게 참 신기하네요 ㅎㅎ 건물 외벽에 저 파란색 호리병 같은게 블루보틀의 상징입니다 !!! 커피숖에 웨이팅이 있다는게 참 신기할 정도로 줄서서 커피를 주문해야하는데, 한 20분서있었어요 ㅠㅠ 저때는 코로나 전이여서 커피숖에서 앉아서 먹을수 있었는데,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앉아서 먹을수가 없었답니다 ㅠㅠ 코로나 시기인 요즘에는 테이크 아웃만 된대요 ㅠ..